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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다양한 표정들을 영상, 사진, 글로 전합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홍보 채널 이야기 - 유튜브 편 박재훈 | 17/06/27 15:22 | 1132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유튜브 채널 메인 이미지
(클릭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유튜브 채널로 이동)

 2010년 4월 21일은 복지관 유튜브 채널이 오픈한 날이며 첫 영상은 '영부인의 복지관 방문'이다. 7년이 지난 현재 복지관 유튜브는 구독자 724명, 업로드 영상 601개, 누적조횟수 523,207회(2017.6.23 현재)를 기록할 정도로 복지관의 대표적인 소셜미디어 채널이자 홍보 채널로 자리를 잡았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복지관 유튜브 채널 영상 증가는 스마트폰 보급과 맞닿아 있다. 스마트폰과 애플리케이션, 스마트폰용 삼각대 등을 사용하여 바로 촬영하여 손쉽게 편집하고, 편집과 동시에 와이파이로 영상을 올리면서 신속한 콘텐츠 확대가 가능한 환경이 마련되었고, 제작한 편수도 증가하면서 이른 시일 내 유튜브 채널은 자리를 잡아갔다.

(100% 아이폰4의 영상으로 촬영된 2011 장애이해퀴즈쇼, 골든벨을 울려라 영상)

 복지관의 최근 10년간 영상 콘텐츠의 제작 편수 확대 방법은 그 보다 앞선 25년간 해오던 방법과 성과에서도 차이가 난다. 과거에는 촬영, 편집 후 비디오, CD, DVD로 저장하고, 배포하였다면 현재는 복지관이 직접 제작한 영상들을 유튜브 채널에 올리고, 확산시킴으로써 복지관이 만든 영상 자료들이 더이상 공간과 시간의 거리에 제약을 받지 않게 되었으며, 쌓이는 영상만큼이나 누구나 복지관의 현재의 모습과 과거의 모습들을 유튜브 내 영상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우리 사이 짱이야와 우리 친구 까치 비디오 표지 이미지

(클릭 : 복지관 유튜브 채널 내 우리 사이 짱이야 애니메이션)
(클릭 : 복지관 유튜브 채널 내 우리 친구 까치 애니메이션) 

또한, 신문, 방송, 잡지, TV라는 전통적인 4대 매체를 활용한 복지관 홍보와 디지털, 온라인, 소셜 미디어라는 새로운 환경에 대응하는 복지관 홍보 모습을 유튜브 채널은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즉 보도자료 배포, 언론사를 통한 복지관 대외홍보를 넘어서 복지관이 생성 콘텐츠를 복지관 스스로 확장 시켜 나간 것이다. 그리고 이 확장은 언론 기관의 취재로 다시 돌아온다. 한 예로 KBS 1TV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533회 목욕으로 치유한다! 따뜻한 수치료' 편(2015년 1월 28일 방영)에 소개된 서울수중재활센터의 수중재활 프로그램과 효과 같은 경우 방송국 측은 복지관이 유튜브에 올린 수중재활센터의 각종 영상이 촬영 및 인터뷰 기관을 선정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하기도 했다.
복지관 유튜브 채널 통계 결과 캡쳐 이미지
 유튜브 영상이 가장 많이 재생된 국가 우리나라지만, 복지관 영상 콘텐츠가 공간의 한계를 넘어서는 모습은 누적 시청 장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영상이 재생된 국가 베스트5를 살펴보면 대한민국 497,706회(96%), 미국 8,816(1.7%), 독일 5,388(1%), 일본 2,953(0.6%), 캐나다 1,815(0.3%) 순이다. 또한 복지관 청장년 여가문화 프로그램 한 참가자는 미국에 있는 동생이 복지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의 얼굴과 활동 내용을 봐서 너무 반가웠다는 내용을 프로그램에 담당자에게 이야기하기도 했다.
 올린 영상이 증가하고, 주제가 다양해지면서 영상들도 재생목록화(360도 영상, 우리가족 여행을 떠나요 시리즈, 장애인 고용 함께 일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2014 국제스누젤렌협회 학술대회, 스누젤렌, 강한 부모-강한 어린이, 심리운동, 서울수중재활센터 등) 하였다.이처럼 복지관은 영상을 꾸준하게 제작하고 유튜브를 통해 확산시키면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장애인복지관 중에서 가장 많은 영상 콘텐츠와 구독자를 확보한 기관으로 위치를 잡았다. 더불어 우리나라 장애인복지관 프로그램들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도 하게 되었다.
네이버 포털 사이트 결과 캡쳐 이미지

 (사진 설명 : 네이버에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검색 시 연관 채널로 나오는 복지관 블로그와 유튜브. 포털 사이트의 검색 서비스 중 하나지만, 관리하면서 꾸준히 내용들을 올린 덕분에 두 채널이 검색 결과로 같이 나오게 되었다.)

 글 :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홍보 담당자 박재훈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