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관뉴스

복지관 다양한 표정들을 영상, 사진, 글로 전합니다.
서울수중재활센터 개관 20주년 기념 인터뷰 영상#2(양한나 교수/백석대학교 특수체육교육과) 박재훈 | 17/11/04 06:12 | 155

서울수중재활센터 20주년 인터뷰, 양한나 백석대학교 특수체육학과 교수 [Seoul aquatic rehabiltation center] 2017
인터뷰 진행 : 김준홍 수중재활센터장 / 촬영 편집 기획홍보실 박재훈


저는 어렸을 때 수영 선수 생활을 했었고요. 대학원에서 특수체육 전공을 하면서 외국 서적에서 처음 봤어요. 수영이 아니라 수중운동, 아쿠아틱엑서사이지 이런 식으로 표현하는 것을 보고 '이게 수영보다 더 큰 개념의 운동이 있구나.' 개념을 처음 알았고요. 그러면서 국내에서 이런 것을 하는 곳이 있는지 찾아보았을 때 서울수중재활센터가 있어서 제가 벌써 10여 년 전에 처음 가서 연수받고 배우고 공부했던 거 같습니다.


수영이 몸에 좋다는 것은 경험적으로 알고 수영은 생활 체육으로 많이 보급되어 있기는 한데 물이 지닌 특성을 신체에 잘 적용을 하고 특히 환자나 장애인들 이런 분들에게 필요에 맞도록 세분된있는 테라피가 개발되어 있다는 것이 굉장히 놀라웠고요. 그런 테라피를 하나씩 배워가면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있었고요 .


실제로 수중운동을 접해본 분들이 굉장히 좋다. 그리고 다 알다시피 물놀이는 남녀노소 다 좋아하는 거잖아요. 물에만 들어가면 재밌고, 신나잖아요. 그냥 치료하면 아프고 고통스러운 거라고 생각하지만 물에서 해서 조금 더 즐겁고 재밌게 할 수 있다는 게 환자들이나 장애인들에게 심리적으로도 큰 도움이 되는 거 같습니다.


사실 국내에 유사한 일을 하는 연구소나 센터들이 여러 곳이 있는데요. 서울수중재활센터가 명실공히 국내에서는 가장 공신력이 있는 자격을 발급하고 있고, 또 가장 능력 있는 선생님들이 계시고, 가장 많은 사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서 국내에서는 수중재활운동을 가장 선구적으로 이끌고 계신 분들이고 여기를 시작으로 다 현장에서 일하는 분들이기 때문에 모태이자 중심이고 앞으로도 수중재활센터로 통해서 더 많은 후학이 양성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수중재활센터
강동구 고덕로 201 (02-440-5800)
http://www.seoulaqua.or.kr
Seoul Community Rehabilitation Center 2017
수중재활센터 정면 모습과 설립 20주년 안내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