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일(수), 키르키스스탄에서 온 Dastan Bekeshev 국회의원이 복지관을 방문했습니다.

Dastan Bekeshev 국회의원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에서 개최한 ‘2017 개발도상국 장애인복지 협력과 교류를 위한 국제 심포지엄’ 참가자로 한국을 방문했으며, 10월 31일까지의 심포지엄 일정을 마치고 특별히 복지관 견학을 요청했습니다.
Dastan Bekeshev 국회의원, 비서,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관계자 등 총 5명은 복지관 전체 사업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들을 후 각 치료실 및 프로그램실을 함께 돌아봤습니다.
각 치료실은 물론 서울시동남보조기기센터, 보호작업장 파니스, 서울수중재활센터의 운영을 꼼꼼히 살펴보고, 스누젤렌마당에 설치된 기구들을 직접 체험해보기도 했습니다.

심포지엄 참가와 우리 복지관 견학 등 한국에서 경험한 장애인복지 환경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키르키스스탄의 장애인복지 발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